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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주는 스트레스가 다른 직장인 만큼이나 크다. 스트레스의 성격과 강도는 다르지만, 내게는 승진이나 진급을 위해 거쳐야 하는 영어스트레스보다는 직무수행에서 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외국계 회사에 다니다보니 자연스레 본사나 아시아 지역본부에서 요구하는 과제와 이를 위한 상호간의 전화회의 및 메일 교환이 대부분 영어다. 그들이 하는 말을 못 알아듣는 데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대부분이다. 특히 말하거나, 메일을 쓰고 자료를 영어로 만드는 건 괜찮은데, 듣고 이해하는 Listening Comprehension이 너무 어렵다. 다른 사람들 보다 듣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까지 생각하고 있다. 그렇다고 공부를 게을리하지는 않았는데..
EBS에서 몇년전에 방송했던 Business English가 다시보기가 무료여서 이를 가지고 공부하려고 한다. 총 150의 과정으로 되어있는데 내가 학교 다닐때는 한번도 접해보지 못하느 표현들도 많이 있고, 특히 Shane 선생님의 발음교정은 많이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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