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맞이 강구항 일출 2018년 새해 일출은 강구항.... 언제나 그러하듯 연말이 다가오면 '해맞이 연례행사를 어디에서 가져야 하나...' 이 과제를 가지고 행복한 씨름을 한다. 그동안 새해 해맞이 여행을 다녀온 곳을 헤아려보았다. 여수 향일암, 거제도, 부산 광안리, 포항 호미곶, 강릉 정동진, 거진항의 조도까.. 30. 두발로 누빈 세상/35. Sun rise&set 2018.02.20
양양 기사문항에서 맞은 2017 조도해맞이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습관 늘 하던 습관처럼 연말이 되면 어디에서 해넘이 사진을 찍고 또 해맞이 행사를 하나를 고민합니다. 거의 연례행사가 되었지요. 사진을 잘 찍지는 못하지만 잘 찍어보려고 하는 초보 찍사인지라 제대로 찍는 공부를 하는게 하니라 대충 찍어도 잘 나올만.. 30. 두발로 누빈 세상/35. Sun rise&set 2017.01.01
[2016년 일출] 켄싱턴 호텔에서 맞은 새해 해돋이 한 두 해를 더하면 얼추 이십 년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화인로지스틱 사장님 내외 초대를 받아, 속초에 있는 켄싱턴 설악비치 리조트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丙申年 새해를 맞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다사다난 했던 2015년을 빨리 보내픈 마음을 아는지 집에서 속초까지 이어.. 30. 두발로 누빈 세상/35. Sun rise&set 2016.01.01
[해넘이 명소] 꽃지해수욕장에서 2015년을 먼저 보내고, 왜목마을에서 새해 일출을 당겨서 맞다. 한 해가 물러가고 새해가 들어서는 이 즈음엔 항상 설레인다. 어디에서 해넘이를 보내고 해맞이를 맞을지를 고민하는 시기가 다가왔다. 주기적으로 일기예보상에 위성사진을 확인한다. 해안선에서 최소한 40Km밖까지 구름 한점이 없어야 오메가를 볼 수 있다. 올해는 여늬 해와 달리 평일.. 30. 두발로 누빈 세상/35. Sun rise&set 2015.12.25
[옵바위 일출]2015년 해돋이는 죽도가 보이는 공현진해수욕장에서 12월 31일 오랜만에 고교동창 몇이서 부부동반으로 남양주 운길산역 인근에 있는 친구 별장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저녁 6시부터 시작한 송년회는 각자가 준비한 음식으로 오랜맘의 회포를 풀며 이야기를 나누고, 마지막으로 노래방까지 가서 푸지게 놀았다. 친구들은 그 집에서 자고 나는.. 30. 두발로 누빈 세상/35. Sun rise&set 2015.05.31
[해맞이 명소] 가족과 함께 정동진에서 맞은 2014년 해돋이 한 해가 저물어갈 무렵인 12월이 되면 해넘이 장소와 다가올 새해 첫 해맞이 장소를 어디로 갈껀지를 정하느라 여느 달보다 웹 서핑과 신문 주말판 섹션에 평소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사실 일몰보다는 일출에 무게추가 가있어 일몰 명소중에는 가본곳 고작 장화리 한곳이다. 그에 비.. 30. 두발로 누빈 세상/35. Sun rise&set 2015.05.13
일몰촬영 팁 계절에 따른 촬영 방법: 물론 일몰 방법이야 다 똑같지만 계절적으로 나눈다고 한다면 겨울철 촬영과 장마 이후의 여름철부터 가을철까지의 촬영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최근의 봄철 촬영은 황사와 잦은 봄비 그리고 짛은 연무 혹은 박무로 인하여 좋은 일몰을 보기가 참 힘들어졌습니.. 30. 두발로 누빈 세상/35. Sun rise&set 2015.05.12
일출 출사의 팁 n 준비물 1. 바디(당연히) 2. 렌즈 : 광각부터 망원까지 다양하게 필요하다. 특히 오메가를 제대로 담으려면 400mm이상의 렌즈가 필요하다. 컨버터가 있으면 요긴하게 사용된다. 3. 삼각대 : 이것도 반드시 필요 4. 릴리즈 : 이것도 반드시 필요~(안가지고 촬영하시는 분들도 물론 계시다.) 5. 수.. 30. 두발로 누빈 세상/35. Sun rise&set 2015.05.12
[일몰명소 장화리해변, 일출명소 정동진] 2012 강화 장화리 해넘이 보고 2013 첫 해돋이를 정동진에서 2012년 12월 30일 (일) 한겨울 매서운 한파가 정점을 치닫고 있어선지 문 밖으로 얼굴조차 내밀기 싫은 날씨다. 점심을 먹고나서 거실에 앉아 폰을 들여다 보다가 문득 기상도를 확인하고 싶어졌다. 공기가 팽팽하게 긴장되는 춥고 맑은 날씨에는 해무가 나타나지 않아 수평선 너머로 가라.. 30. 두발로 누빈 세상/35. Sun rise&set 2015.05.12
[가거대교 일출] 2011 일출기행 - 가거대교 준공하던 날. 언제부턴가 연말이 가까워지면 습관적으로 기상청의 일기예보를 수시로 체크하는 버릇이 있다. 새로운 희망과 꿈과 열정을 가득 품은 해가 수평선을 뚫고 불쑥 솟아오르는 장관을 카메라에 담아야 비로소 내게 새로운 한해가 시작된다는 착각아닌 착각을 가지게 되었다. 기상청의 날씨.. 30. 두발로 누빈 세상/35. Sun rise&set 201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