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미국여행]6.뉴포트, 미국 상류사회를 옅보다 2018년 4월 22일(일) 뉴포트(New Port)에서 미국 상류사회 저택을 만나다. 보스턴에서 뉴욕으로 가는 중간 쯤에 뉴포트라는 휴양도시가 자리잡고 있다. 영국 청교도가 아메리카에 처음으로 닻을 내리고 정착한 곳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명문가들의 별장이 해안가를 따라 널직하게 자라잡고 있.. 40. World Tour/43. AMERICA 2018.06.22
[네번째 미국여행]5. 보스턴의 자부심, 하버드대학과 MIT 퀸시마켓 가는 길에 우연히 마주한 스타벅스 주전자 저녁을 먹기 위해 퀸시마켓을 가는 도중에 별다방에 걸린 주전자를 발견하였다. 제법 커다란 주전자가 도로까지 튀어나와 걸려있다. 별다방 주인은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주전자를 걸어놓은 것일까. 일종의 홍보효과를 노린걸까. 우.. 40. World Tour/43. AMERICA 2018.05.18
[네번째 미국여행] 4. 미국의 시작, 보스턴 Freedom Trail을 걷다. 2018년 4월 21일(토) 미국 역사의 출발점, Freedom Trail을 따라 걷다. '자유의 길"로 불리는 Freedom Trail은 미국 건국사적을 돌아보는 역사산책 코스로 보스턴을 찾는 여행객은 반드시 찾아보아야 하는 길이다. 보스턴 시내 한가운데 위치한 Boston Common(보스턴 공원)에서 시자해 보도에 새겨진 붉.. 40. World Tour/43. AMERICA 2018.05.10
[네번째 미국여행] 3. 에어버스 A380을 타고 뉴욕을 날아가다 40톤에 육박하는 동체가 떠서 하늘을 난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다. 자주 해외를 들락거리다 보니 이제는 특별히 면세점 쇼핑을 하는 통과의례를 접은지 오래다. 딱히 사야할 물건도 없고, 다른 사람들처럼 명품 화장품을 쓰거나, 양주를 구매할 일도 없다보니 출국심사를 마치고 곧장 보딩.. 40. World Tour/43. AMERICA 2018.05.09
[네번째 미국여행]2.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땜에 대한항공을 계속 이용하여야 하나? 2018년 4월 20일(금) 공항버스를 타려면 버스시간보다 10여분은 일찍 나와야...... 10:30발 뉴욕 JFK행 비행기를 탑승하려고 새벽 다섯시 반에 집을 나섰다. 공항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자마자 놓고 온 물건이 있어 다시 집으로 달려갔다 왔는데 이번에는 전기장판이 생각났다. 서둘러 나오는 바.. 40. World Tour/43. AMERICA 2018.05.09
[네번째 미국여행]1. 2년마다 미국을 방문하다 - 뉴욕 - 보스턴 - 맨하탄 - 시카고 1. 2년에 한번씩 5월에 정기적으로 미국을 여행하다. 아이들이 미국에서 공부를 하다보니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미국을 2년주기로 방문하게 되었다. 두녀석이 2년 터울로 학교를 졸업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하는 5월이면 아내와 함께 미국을 여행하.. 40. World Tour/43. AMERICA 2018.05.09
[여행 갈무리] 16. 아들과 함께 하는 다섯번째 미국여행 - 열흘간의 여행이 마치며 1.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에서 보낸 열흘간의 여행, 마지막날이다. 아들을 만나러 미국에 건너와 SF와 NY을 여행하는 일정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추운 날씨에 고생한 요세미티공원과 맨하탄의 낮고 밤을 누비며 내가 좋아하는 마천루의 멋진 야경을 안내해준 아들이 고맙다. 그동안 다섯차.. 40. World Tour/43. AMERICA 2016.09.07
[맨하탄 야경] 15. 아들과 함께 하는 다섯번째 미국여행 - 삼면에서 바라본 맨하탄 야경 뉴욕에 와서 그동안 찾아본 맨하탄의 경치 모음을 정리하여 보았다. 1. New Jersey Hamilton Park에서 바라본 야경 : 맨하탄 서쪽 허드슨강 건너편에서 바라본 모습 센트럴파크 남쪽에서 엠파이어빌딩과 첼시피어까지 훤히 보인다. 2. 뉴저지 호보켄에서 강건너 Lower 맨하탄의 저녁과 밤 풍경 One w.. 40. World Tour/43. AMERICA 2016.09.06
[Cloister Museum] 14. 아들과 함께 하는 다섯번째 미국여행 - 아들에게 받는 가이드 뉴욕여행 1. 아들의 가이드를 받으면 다시 맨하탄으로 어제의 고단함에 늦게까지 침대를 딩굴고 있던 토요일 대낮, 아들한테서 전화가 왔다. 오늘 뭐하실꺼나교? 당초 계획이 보스턴을 여행하는 거 였는데, 피곤하기도 하고 왕복 10시간이 넘는 이동시간을 투자하여 갔다오는 게 너무 무리라서 오.. 40. World Tour/43. AMERICA 2016.09.06
[Golf와 맛집] 13. 아들과 함께 하는 다섯번째 미국여행 - Outdoor Activity 그리고 랖스터 1. 호사다마 - 한적한 시골길에서 펑크가 나면 어제는 오랜만에 미국에서 가족끼리 라운딩을 나갔다. 아들이 우리가 미국에 간다고 하니 부리나케 예약을 해놓았다고 한다. 묶고있는 숙소가 맨하탄의 베드타운이다 보니 주변에는 가격이 착한 골프장이 별로 없었다. 라운딩하는데 대략 .. 40. World Tour/43. AMERICA 201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