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World Tour/41. APAC 34

[중국 위해] 즐거운 여정에 함께 할 이가 있으니 이 또한 행복이리라..

2017년 8월 18일(금) 날씨 그냥 맑다. 공항가는 길.... 새벽부터 신나는(?) 부산을 떨어야 했다. 아마 새벽 일찍부터 일어나 일하러 가라하면 못내 몸이 천근만근일터인데 가뿐한 몸을 일으켜 콧노래라도 부를 양 몸단장을 하고 집을 나섰다. 공항까지 가려면 필히 출근시간 정체를 피해야 하..

3. [큐슈 아소] 세계 최대 칼데라분지에서 누리는 호사스런 라운딩!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먹고 아소 골프장으로 출발했다. 이번 여행 컨셉은 아소에서 피서를 겸한 세차례 라운딩에 더해 주변 경치를 돌아보는 데 두었다. 그래서 18홀만 돌고 남는 시간은 아소산의 명물 쿠사센리(草千里), 나카다케(中岳) 그리고 구마모토성등을 돌아보기로 한 일정. ..

2. [큐슈 아소] 허름한 시골식당에 주말까지 예약이 꽉찼다니!!

오전 9시 후배부부 차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달렸다. 아침부터 푹푹 찌는 더위였지만 여행을 떠나는 우리의 마음은 전혀 덥지 않고 상쾌하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티켓팅을 마치고 지하에 있는 식당으로 내려갔다. 우리가 타고 갈 LCC 기내서비스가 딱 물 한잔이다. 주스조차 주질 않는다...

1. 큐슈 아소에서 시원하게 보낸 여름 - 여행은 준비할 때가 더 즐거워

다시 일을 하게 되면서 가지는 4박 5일간의 금쪽같은 여름휴가!! 전에 다시던 회사는 제조업이 아니라서 연중 자기가 원하는 시기를 골라 열흘 가까이 휴가를 다녀올 수 있었다. 대지를 모두 태워버릴 것 같은 살인적인 더위 기간에는 시원한 사무실에서 피서를 하고, 5월이나 10월 여행을 ..

[방콕 파타야 3박 5일] 6-1. 마지막날 여정은 악어농장 악어쇼가 메인입니다.

2017년 1월 24일 여전히 화창하고 따스한 남국의 날씨 기내 1박을 빼면 이번 태국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호텔 체크아웃하고 짐을 지정한 위치에 놓았습니다. 이번 여행 일정을 태국에서만 함께 하지, 타고 온 항공편은 제각각입니다. 오늘 일정을 마치고 돌아갈때 이용하는 공항도 다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