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오션파크] 2004년 한증막보다 더 푹푹찌는 홍콩의 여름 속으로 - 셋째날 오션파크로 여행 마지막날, 우리는 오션파크를 가기로 하였다. 여전히 푹푹 찌는 더위에 탁 트인 언덕에서 태평양 바다가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러 간다. 파크 입구에서 케이블카에 오르니 산능성을 감아돌아 한참을 간다. 영화에서 처럼 둘만 오붓이 캐빈에 있으니 로맨틱 장면을 연출해도 .. 40. World Tour/41. APAC 2015.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