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행운은 한번 오지 두번 오지 않는다. 2000년 3월 26일 일요일 아침, 화천에서 회사주관 워크샾에 참석하였다가 아침 일찍 빠져나왔다. 당시 천안에서 한미약품건물 9층에 있는 회사까지 버스로 출퇴근하고 있었다. 아울러 장인어른께서 원자력병원에서 큰 수술을 받으시고 회복중이셨다. 천안에서 올라오기로 한 아내와 장.. 90. 日新又日新/91. 나에게 부친 편지 201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