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4. 임금이 신하들과 함께 정사를 보살피던 편전 - 사정전, 만춘전 그리고 천추전 1. 임금이 재위기간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편전, 사정전(思政殿) 근정전 뒤에 서있는 사정문으로 들어가면 사정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임금이 늘 신하와 함께 정사를 논하는 곳을 편전이라고 합니다. 매일 아침 이 곳에서 아침 조회를 갖고 승지로 부터 국정 현안을 보고 받고, 논의.. 20. 문화유산 이야기/21. 궁궐이야기 2016.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