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명소 호미곶]2009년 서울에서 본 해넘이와 2010년 호미곶 해돋이 집 근처에 있는 올림픽대교 넘어로 또 한해가 저물고 있다. 해돋이를 맞으러 해마다 명소를 좆아다녔는데, 이번에는 호미곶이다. 구름 한 점없는 살을 애일 것같은 추위를 뚫고 드디어 오메가를 건졌다. 30. 두발로 누빈 세상/35. Sun rise&set 201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