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명소 장화리해변, 일출명소 정동진] 2012 강화 장화리 해넘이 보고 2013 첫 해돋이를 정동진에서 2012년 12월 30일 (일) 한겨울 매서운 한파가 정점을 치닫고 있어선지 문 밖으로 얼굴조차 내밀기 싫은 날씨다. 점심을 먹고나서 거실에 앉아 폰을 들여다 보다가 문득 기상도를 확인하고 싶어졌다. 공기가 팽팽하게 긴장되는 춥고 맑은 날씨에는 해무가 나타나지 않아 수평선 너머로 가라.. 30. 두발로 누빈 세상/35. Sun rise&set 2015.05.12
[가거대교 일출] 2011 일출기행 - 가거대교 준공하던 날. 언제부턴가 연말이 가까워지면 습관적으로 기상청의 일기예보를 수시로 체크하는 버릇이 있다. 새로운 희망과 꿈과 열정을 가득 품은 해가 수평선을 뚫고 불쑥 솟아오르는 장관을 카메라에 담아야 비로소 내게 새로운 한해가 시작된다는 착각아닌 착각을 가지게 되었다. 기상청의 날씨.. 30. 두발로 누빈 세상/35. Sun rise&set 2015.04.26
[순천만 S라인 일몰-향일암 일출] 2006년 해넘이에서 2007년 해돋이 기행 - 순천만 > 향일암 2006년 12월 31일 순천만 갈대밭을 거쳐 용산 전망대 가는 길에 형님부부와 함께... 밀물이 너무 일찍 시작하는 바람에 빼어난 S 라인은 아쉽게도 다음에.. 순천만의 해넘이에 비친 S 자 물길 위로 어선 돌아오고 있다 여수에서 돌산도로 넘어가는 곳에 제법 멋을 낸 돌산대교가 있다. 2007년 1.. 30. 두발로 누빈 세상/35. Sun rise&set 201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