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즈음 메르스전염병이 우리나라를 덮쳤었다. 그 당시 어느 칼럼에서 아래와 같은 교훈을 시사하여 메모하여둔 적이 있다. ======================== 결함은 초기에 고치기는 쉽지만 발견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초기에 발견하거나 처리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결함을 발견하기는 쉬우나 수정하기는 어렵다. - 마키아벨리, ‘군주론’에서 같은 맥락에서 이해되는 페덱스의 1:10:100 법칙을 보내드립니다. 메르스 사태에서 제대로 배울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페덱스에는 1:10:100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불량이 생길 경우 즉각 고치는 데는 1의 원가가 들지만, 책임소재나 문책등의 이유로 이를 숨기고 그대로 기업의 문을 나서면 10의 원가가 들며, 이것이 고객 손에 들어가 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