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봄나들이 - 세량제와 청보리밭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광주에서 혼자 학업에 열중인 딸래미 생일인데, 미역국에 쌀밥이라도 지어줘야 마음이 놓일꺼라며, 마눌이 안타까워하기에 금요일에 함께 내려가기로 하였다. 회사를 파하고 바로 광주로 내려가기에 앞서 카메라를 챙겨나왔다. 기왕 가는 길에 세량제의 아침 풍경.. 30. 두발로 누빈 세상/32. 즐거운 소풍 201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