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넘이 명소] 꽃지해수욕장에서 2015년을 먼저 보내고, 왜목마을에서 새해 일출을 당겨서 맞다. 한 해가 물러가고 새해가 들어서는 이 즈음엔 항상 설레인다. 어디에서 해넘이를 보내고 해맞이를 맞을지를 고민하는 시기가 다가왔다. 주기적으로 일기예보상에 위성사진을 확인한다. 해안선에서 최소한 40Km밖까지 구름 한점이 없어야 오메가를 볼 수 있다. 올해는 여늬 해와 달리 평일.. 30. 두발로 누빈 세상/35. Sun rise&set 2015.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