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큐슈 아소] 내년에도 다시 오기로 약속한 아소 여름휴가 마지막 라운딩을 위해 첫번째 라운딩한 골프장으로 향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병목구간의 지체도 훨씬 덜하다. 첫날엔 티업시간에 맞추느라 조마조마 했는데, 오늘은 일찍 출발한 탓도 있지만 차가 덜 밀려 40여분이나 남은 시각에 도착했다. 미리 예약을 하지않고 어제 저녁에 부킹해.. 40. World Tour/41. APAC 2017.08.15
4. [큐슈 아소] 26년만에 다시 찾은 나카다케가 거의 폐허 수준?? 1992. 8월초 배낭여행으로 찾은 아소산에 장대비만 억수로! 12주동안 그룹연수원에 입소하여 배운 일본어를 업무상으로 써먹을 길이 전혀 없었다. 하는 수 없이 아내에겐 일본에 가서 개인사업 할께 있는지 시장조사한다는 구실을 내세워 배낭을 꾸려 온 곳이 구마모토 그리고 아소다. 그.. 40. World Tour/41. APAC 2017.08.15
1. 큐슈 아소에서 시원하게 보낸 여름 - 여행은 준비할 때가 더 즐거워 다시 일을 하게 되면서 가지는 4박 5일간의 금쪽같은 여름휴가!! 전에 다시던 회사는 제조업이 아니라서 연중 자기가 원하는 시기를 골라 열흘 가까이 휴가를 다녀올 수 있었다. 대지를 모두 태워버릴 것 같은 살인적인 더위 기간에는 시원한 사무실에서 피서를 하고, 5월이나 10월 여행을 .. 40. World Tour/41. APAC 2017.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