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큐슈 아소] 허름한 시골식당에 주말까지 예약이 꽉찼다니!! 오전 9시 후배부부 차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달렸다. 아침부터 푹푹 찌는 더위였지만 여행을 떠나는 우리의 마음은 전혀 덥지 않고 상쾌하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티켓팅을 마치고 지하에 있는 식당으로 내려갔다. 우리가 타고 갈 LCC 기내서비스가 딱 물 한잔이다. 주스조차 주질 않는다... 40. World Tour/41. APAC 2017.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