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백만불짜리 야경과 빅토리아 피크 회사의 아시아 지역 본부가 홍콩에 있다보니 홍콩 출장이나 교육에 참석할 기회가 종종 주어진다. 처음 홍콩에 갔을 때는 정말로 덥다는 것 밖에는 생각이 나질 않았다. 하지만 그 이후로 자주 가다보니 전세계 여향자가 홍콩에 몰려 오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바로 홍콩섬의 야경이다. .. 40. World Tour/41. APAC 2015.11.23
[홍콩 오션파크] 2004년 한증막보다 더 푹푹찌는 홍콩의 여름 속으로 - 셋째날 오션파크로 여행 마지막날, 우리는 오션파크를 가기로 하였다. 여전히 푹푹 찌는 더위에 탁 트인 언덕에서 태평양 바다가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러 간다. 파크 입구에서 케이블카에 오르니 산능성을 감아돌아 한참을 간다. 영화에서 처럼 둘만 오붓이 캐빈에 있으니 로맨틱 장면을 연출해도 .. 40. World Tour/41. APAC 2015.11.23
[백만불짜이 야경, 홍콩]2004년 한증막보다 더 푹푹찌는 홍콩의 여름 속으로 - 그 첫째날 Gambro의 Asia Regional office가 홍콩에 위치한 까닭에 대부분의 회의와 교육이 HongtKong에서 이루어졌다. 회사에 들어온 이후로 Annual conference가 연간 두번 정도 열리고, SAP 도입 프로젝트나 Group에서 새로 도입하는 기법등의 교육을 참석하기 위하여 2000년대 초반에는 일년에 서너번을 다녀올 기.. 40. World Tour/41. APAC 201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