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기행] 1. 찌는듯이 더울 땐 섬 여행이 고행이다 - 소매물도 아직도 지난 여름에 쏟아낸 땀줄기 휴유증이 가시질 않아선지 가끔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지끈거린다. 딸아이가 일주일 가량의 휴가를 얻을 수 있다고 하여 함께 남해 통영으로 여름 휴가를 떠났다. 휴가 기행을 다녀오자 마자 블로그에 정리하려고 하였는데 그때 먹은 더위로 엄두를 내.. 30. 두발로 누빈 세상/32. 즐거운 소풍 201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