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한 비전과 목표가 없으면 키없는 배와 같다. 당신이 자신만의 꿈을 좇지않을 때 감수해야하는 위험은 치명적이다. 그것은 종말이며, 성취감없는 삶이다.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삶이며 만족없는 삶이다. 기쁨없는 삶이다. 그것은 불행이다. - 레어드 해밀턴 - 당신의 꿈에 한 번의 기회도 주지않는다면, 그것은 가장 큰 실패입니다. .. 90. 日新又日新/91. 나에게 부친 편지 2015.07.14
성공은 데이터가 아닌 집념으로 거머쥐는 것이다. 늘 성공만 해온 사람들은 어떤 일을 시도할 때 항상 그 일이 성공할 지 아닐지를 먼저 생각한다.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따져보고, 여러 마이너스 요인을 찾아 성공확율이 낮다고 판단되면 뿌듯한 얼굴로 계획을 중단할 것을 제의한다. 안전한 방법이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새로운 미.. 90. 日新又日新/91. 나에게 부친 편지 2015.07.07
Turning Point - 전환점. 2015년 7월 1일. 올해의 딱 절반이 지나갔다. 힘차게 솟아오르는 새해를 바라보면서 다짐했던 약속들을 올해의 버킷리스트에 담아, 실천해보자고 마음을 다잡은 지도 딱 절반이 지났다. 버킷리스트를 펼쳐보니 후회 반, 실망 반, 그리고 덤으로 희망 반이라는 자평을 하게 된다. 절반이나 .. 90. 日新又日新/91. 나에게 부친 편지 2015.07.01
各自圖生 - 제 스스로 살아갈 방법을 도모한다. - 6.25 당시 신성모국방장관은 북한군의 기습 공격에 허둥지둥 내빼면서 모든 군인에게 '각자도생' 지시를 내렸다. 이승만은 대전으로 이미 적의 수중에 떨어진 서울을 사수하라고 거짓방송을 내보냈다. 백성의 생명과 안위는 안중에도 없이 의주로 도망간 선조처럼 제 한몸 지키는데만 .. 90. 日新又日新/91. 나에게 부친 편지 2015.06.24
아들 이름이 미주한국일보 기사에 났네요 - 최진만 http://ny.koreatimes.com/article/924331 승률 100% 라이온스 독주 입력일자: 2015-06-16 (화) NY: 2위 K-크루즈, 히어로즈-NY 나이츠 공동 3위 NJ: 우왕좌왕 선두, 수퍼베어즈 근소한 차 바짝 추격 10주차에 접어든 뉴욕·뉴저지 한인 야구리그에서 뉴욕은 라이온즈가 현재까지 승률 100%를 기록하며 독주하고 .. 90. 日新又日新/91. 나에게 부친 편지 2015.06.19
MERS - 중동호흡기 증후군 MERS -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중동호흡기증후군... 아침 출근길에 제법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했다. 뉴스 꼭지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MERS 관련 보도가 온나라를 시끄럽게 한다. 금세기들어 호흡기관련 질병이 하나 둘 늘어간다. SARS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중증 호흡기증후군), E.. 90. 日新又日新/91. 나에게 부친 편지 2015.06.08
2015년 여름휴가 계획 아내가 다니는 직장은 여름휴가를 항상 7월말에서 8월초에 걸쳐 4~5일 정도 허락한다. 예전에는 이 시기동안 대부분의 회사가 여름휴가를 일괄적으로 시행하여서 전국이 교통지옥으로 몸살을 앓는다. 물론 지금도 상당수의 자영업자들이 이 시기에 가게를 닫고 여름 휴가를 떠나고, 대부.. 90. 日新又日新/91. 나에게 부친 편지 2015.06.05
다시 시작한 자출 그 3일째 자출을 중단한 지 거의 일년이 되어갈 즈음 다시 자출을 시작했다. 자출을 중단할 수 밖에 없게 만든 동인은 바로 나의 주행 습관에서 나왔으니, 이번엔 지난 자전거와 내 몸에 저지른 과오를 다시 범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야 한다. 전방을 주시하는 습관과 괜히 마음만 급해서 항속 .. 90. 日新又日新/91. 나에게 부친 편지 2015.06.04
Hazzys 앞으로 죽어도 안사면 되니, 그만하자!!! 2013. 5월에 아내가 여름 옷이 반반한 게 없다며 천호동 현대백화점에 가서 반팔 피케이 티셔츠와 스판 골프바지를 사줬다. 평소에는 중저가품을 주로 구매하여 입었는데 제대로 된 걸로 하자고 하면서.. 셔츠와 바지를 합쳐 30만원 정도를 지불하고 사와서, 필드 나갈 때만 입어야지 히며 .. 90. 日新又日新/91. 나에게 부친 편지 201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