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4. 조선후기의 발자취, 석어당과 즉조당 그리고 양탕국을 음미하던 정관헌 1. 의주에서 돌아온 선조가 머물 곳이 없어 찾아온 석어당(昔御堂) 중화전을 돌아 뒤로 가면 단청을 하지않은 2층으로된 전각이 나옵니다. 석어당이라 쓰여진 편액이 밖에도 걸려있고, 안에도 있습니다. '옛날 임금의 집'이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선조가 의주에서 돌아와 도성의 모.. 20. 문화유산 이야기/21. 궁궐이야기 2016.04.28
[창덕궁] 6. 조선의 마지막을 지키고 간 낙선재 1. 헌종의 검소한 면모가 느껴지는 곳 조선 24대 임금인 헌종은 김재청의 딸을 경빈(慶嬪)으로 맞이하여 1847년(헌종13)에 낙선재를, 이듬해에 석복헌(錫福軒) 등을 지어 수강재(壽康齋)와 나란히 두었습니다. 낙선재는 헌종의 서재 겸 사랑채였고, 석복헌은 경빈의 처소였으며, 수강재는 당.. 20. 문화유산 이야기/21. 궁궐이야기 201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