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큐슈 아소] 허름한 시골식당에 주말까지 예약이 꽉찼다니!! 오전 9시 후배부부 차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달렸다. 아침부터 푹푹 찌는 더위였지만 여행을 떠나는 우리의 마음은 전혀 덥지 않고 상쾌하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티켓팅을 마치고 지하에 있는 식당으로 내려갔다. 우리가 타고 갈 LCC 기내서비스가 딱 물 한잔이다. 주스조차 주질 않는다... 40. World Tour/41. APAC 2017.08.15
1. 큐슈 아소에서 시원하게 보낸 여름 - 여행은 준비할 때가 더 즐거워 다시 일을 하게 되면서 가지는 4박 5일간의 금쪽같은 여름휴가!! 전에 다시던 회사는 제조업이 아니라서 연중 자기가 원하는 시기를 골라 열흘 가까이 휴가를 다녀올 수 있었다. 대지를 모두 태워버릴 것 같은 살인적인 더위 기간에는 시원한 사무실에서 피서를 하고, 5월이나 10월 여행을 .. 40. World Tour/41. APAC 2017.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