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목표나 계획, 전략 등이 실패로 돌아갔을 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로 많이 쓰인다. 본래 의미는 '원점으로 돌아가다',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다' 라는 뜻으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들인 공과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것을 경기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는 것에 비유했다.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에 따라 말을 움직여 한바퀴를 다 돌면 점수를 따는 게임에서 게임을 시작할 때 처음 말이 출발하는 지점을 square one이라고 한다.
유사한 표현으로 'back to the drawing board'로 청사진을 지우고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이다. 또 읽다가 첫 페이지로 간다는 'back to page one'도 있다.
- At the end of the day, we were back to square one.
- Let's go back to square one without delay to review what has succeeded and went wrong in the past.
- Going back to square one often opens the door to new ideas and approaches.
* open the door : 문을 열다. 길을 트다. 기회를 제공하다.
- Our strategy behind the times brought us back to the drawing broard, but we were back on our feet
* (be, get) back on one's feet : 다시 일어서다.
- 출처 : 김태형 저, CEO의 영어수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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