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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e end of the day’는 ‘결국에 가서는’이라는 뜻으로 ‘결론적으로 말하면’, ‘거두절미하고’ 등의 의미로도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다. 물론 after all, in the end, in conclusion, in short 등의 표현을 쓸 수 있겠지만, ‘at the end of the day’는 위기상황에서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 비즈니스세계의 메시지를 보다 다이내믹하게 전달하는 맛이 있다. 다른 예를 들어 보자.
- At the end of the day, nobody will blow the whistle on him. (whitle blower : 내부고발자)
- Will the firm's competitive advantage fly at the end of the day?
- At the end of the day, the old ideas won't fly any more. (fly : 아이디어, 전략 등이 먹히다, 통하다)
'End' 는 not과 함께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표현한다.
- It's not end of the world (괜찮아, 아직 세상의 끝이 아니야)
- Cheer up! It's not the end of the road (힘내! 아직 끝나지 않았어)
- Let's get the job done before we reach the end of the rope (진퇴양난에 빠지기 전에...)
- 출처 : 김태형 저, CEO의 영어수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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