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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중동의 꽃 두바이를 가다 - 7. 팜 주메이라와 아틀란티스 호텔

인공섬 팜 주메이라와 초호화 호텔의 대명사 아틀란티스호텔... 두바이몰에서 택시로 지하철역에 왔다. 바다에 바위를 메워 만든 인공섬 팜 아일랜드를 가기 위해서. 오후 늦은 시간인데 지하철에 사람이 제법 붐빈다. 석유 부존자원으로 막대한 부를 향유하는 부족국가 상류층은 초고급..

[두바이] 중동의 꽃 두바이를 가다 - 6. 두바이몰과 버즈 칼리파에서 점심을..

2018년 2월 11일 오후 일정, 버즈칼리파에서 팜 주메이라까지 세월 앞에 장사가 없다고 한다. 오전에 호텔을 나서 겨우 두바이 프레임 한군데를 다녀왔는데 벌써 다리가 팍팍해져 온다. 아직도 돌아 볼 명소가 많이 남아있는데 벌써 지쳐가고 있으니 걱정이다. 두바이 프레임 다음으로 찾아..

[두바이] 중동의 꽃 두바이를 가다 - 5. 두바이 새 명물 두바이 프레임을 가다..

2018년 2월 11일 오전 두바이 명물 두바이 프레임을 가다. 전철역에서 내려 두바이 프레임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가야할 지 고민을 해야 할 정도로 멀게 보인다. 오늘 투어에서 첫번째 명소로 가는 설레임과 아직 오전 시간이다 보니 체력이 전혀 소모되지 않아 걸어가기로 하였다. 대략 2키..

[두바이] 중동의 꽃 두바이를 가다 - 3. 야자막걸리가 일품인 도하 화인게스트하우스

2018년 2월 11일(일) 카타르 도하에 발을 딛다. 이번 출장의 본래 목적이 카타르 기업인을 만나 제품 생산 현지화를 제안하기 위함이다. 심사숙고해서 준비한 자료를 어제 밤에 다시한번 검토하다가 잠이 들었다. 단 시간동안 가질 미팅을 위하여 지난 일주일동안 자료준비에 많은 시간을 ..

[두바이] 중동의 꽃 두바이를 가다 - 2. 두바이에서 도하까지 12시간 걸리다

2018년 2월 10일(토) 두바이 -> 오만 무스캇 -> 카타르 도하 가는데 12시간 걸렸네... 9일밤 자정에 이륙한 에미레이트항공은 우리를 두바이공항에 새벽 4시에 떨구어놓았다. 시차 감안해서 대략 10시간을 날아간 셈. 오늘 우리의 최종 목적지는 카타르 도하다. 두바이에서 도하까지 차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