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불꽃축제의 계절이다!! 해마다 10월 첫째 토요일은 진사들을 무척 설레이게 한다. 여의도에서 열리는 서울 불꽃축제에서 제대로 낚인 한 컷을 얻기 위해 오전부터 부산을 떤다. 저녁 8시에 불꽃 첫 발이 창공을 날아오르는데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스스로 정한 명당 포인트에 트라이포트(일명 삼각대)로 선점한다.. 30. 두발로 누빈 세상/32. 즐거운 소풍 2015.10.03
불꽃 촬영은 야경사진의 최고봉으로 불린다. 어두운 밤하늘에 수초 동안 머물다 사라지는 불꽃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노력과 뛰어난 감각, 그리고 숙련된 촬영기술이 뒷받침돼야 한다. 불꽃 촬영을 할 때는 조리개값(f), 셔터스피드, 감도(ISO)를 적정 수치로 조절해야 하는 것은 물론 구도를 잡는 일에도 각별히 신경을.. 30. 두발로 누빈 세상/39. 사진이 어려워? 2015.10.02
풍경사진이 어려운 이유 - ▲ 헨리 피터 에머슨의 1886년 사진. 그 즈음에 동호회 사진이 시작됐다. 요즘 기준으로 봐도 손색이 없다. ‘풍경 사진 잘 찍는 법’이라는 제목이 들어간 책들을 여러 권 찾아봤다. 이번 글에서 여행 풍경 사진에 대해 쓰고 싶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여행 풍경 사진이라고 부.. 30. 두발로 누빈 세상/39. 사진이 어려워? 2015.07.25
초보자를 위한 4대강 종주와 국토종주에 유용한 정보와 팁을 모아서.. 내게 국토종주와 4대강 종주를 마치려면 남아있는 구간이 있다. 상주 상풍교에서 낙동강 하구둑까지의 낙동강 구간이다. 물론 이 구간외에 섬진강종주, 오천구간 종주도 남아 있다. 이미 마친 한강, 남한강, 북한강, 금강, 영산강 종주를 하면서 내게 많은 도움을 준 정보가 있어 여기에 .. 30. 두발로 누빈 세상/33. 자전거 여행 2015.07.15
[옵바위 일출]2015년 해돋이는 죽도가 보이는 공현진해수욕장에서 12월 31일 오랜만에 고교동창 몇이서 부부동반으로 남양주 운길산역 인근에 있는 친구 별장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저녁 6시부터 시작한 송년회는 각자가 준비한 음식으로 오랜맘의 회포를 풀며 이야기를 나누고, 마지막으로 노래방까지 가서 푸지게 놀았다. 친구들은 그 집에서 자고 나는.. 30. 두발로 누빈 세상/35. Sun rise&set 2015.05.31
자전거 자출족의 고민 해결 - 자출 코스, 주차, 샤워, 복장 문제 중년으로 들어서면서 사무실에서 장시간을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고 저녁시간엔 기름진 음식을 곁들인 음주는 건강에 대한 우려와 걱정을 하게된다. 다름 사람들에 비해서 음주는 많지않지만, 확인히 줄어든 움직임으로 뱃살이 늘어나고, 조금만 과식을 해도 포만감과 더부.. 30. 두발로 누빈 세상/33. 자전거 여행 2015.05.31
[해맞이 명소] 가족과 함께 정동진에서 맞은 2014년 해돋이 한 해가 저물어갈 무렵인 12월이 되면 해넘이 장소와 다가올 새해 첫 해맞이 장소를 어디로 갈껀지를 정하느라 여느 달보다 웹 서핑과 신문 주말판 섹션에 평소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사실 일몰보다는 일출에 무게추가 가있어 일몰 명소중에는 가본곳 고작 장화리 한곳이다. 그에 비.. 30. 두발로 누빈 세상/35. Sun rise&set 2015.05.13
일몰촬영 팁 계절에 따른 촬영 방법: 물론 일몰 방법이야 다 똑같지만 계절적으로 나눈다고 한다면 겨울철 촬영과 장마 이후의 여름철부터 가을철까지의 촬영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최근의 봄철 촬영은 황사와 잦은 봄비 그리고 짛은 연무 혹은 박무로 인하여 좋은 일몰을 보기가 참 힘들어졌습니.. 30. 두발로 누빈 세상/35. Sun rise&set 2015.05.12
일출 출사의 팁 n 준비물 1. 바디(당연히) 2. 렌즈 : 광각부터 망원까지 다양하게 필요하다. 특히 오메가를 제대로 담으려면 400mm이상의 렌즈가 필요하다. 컨버터가 있으면 요긴하게 사용된다. 3. 삼각대 : 이것도 반드시 필요 4. 릴리즈 : 이것도 반드시 필요~(안가지고 촬영하시는 분들도 물론 계시다.) 5. 수.. 30. 두발로 누빈 세상/35. Sun rise&set 2015.05.12
[일몰명소 장화리해변, 일출명소 정동진] 2012 강화 장화리 해넘이 보고 2013 첫 해돋이를 정동진에서 2012년 12월 30일 (일) 한겨울 매서운 한파가 정점을 치닫고 있어선지 문 밖으로 얼굴조차 내밀기 싫은 날씨다. 점심을 먹고나서 거실에 앉아 폰을 들여다 보다가 문득 기상도를 확인하고 싶어졌다. 공기가 팽팽하게 긴장되는 춥고 맑은 날씨에는 해무가 나타나지 않아 수평선 너머로 가라.. 30. 두발로 누빈 세상/35. Sun rise&set 2015.05.12